Agile Daily Stand-up

DSU(Daily Stand-up) 란?

* 애자일 팀멤버들의 협업을 위한 이벤트

* 매일 팀원들이 약속한 시간(아침 00시) 데일리 스탠드업 수행 

* 스크럼 마스터가 미팅 주관 

* 데일리 스탠드업시 주로 말하는것

    * 어제 한일 

    * 오늘 할일 

    * 도움이 필요한 상황 또는 개인 일정 공유 

* 관리자에게 보고하는 자리가 아니라 팀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자리 

* 팀 전체의 방향성을 맞춰줌 

* 짧게 한사람당 1~2분 이내 

* 짧게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오늘 컨디션 점수를 말하고 시작하기도 함 

* 총 15분 이내로 수행

* 소규모팀 권장(피자 2판을 갈라먹을수 있는 8명정도) 

* 회의 시간을 지킬것 

* 항상 바쁘지만 매일 수행해야 업무현황파악이나 협의하는 환경 등이 조성되어 생산성이 올라감 

* 모두가 참여하는것을 권장 

* 팀원간 갈등이 있다면 스크럼 마스터가 중재 

* 한팀원이 말이 너무 길어지면 스크럼 마스터가 알려주기 

* 미팅시 나온 내용에 더 깊은 논의가 필요하면 미팅 후 필요한 팀원들만 다시 미팅을 수행 

 

경험 및 생각 

* 팀원들 모두가 동일한 10:30 AM 정도의 시간에 모두가 모였을때 스크럼 마스터가 미팅을 시작한다. 

* 오후에 하는것 보다는 오전에 하는것이 업무중단이 오지 않아 좋다. 

* 보통 시작전 머리속에 말할 것을 생각하고 오면 더욱 진행이 매끄러웠다. 

* 공이나 인형등을 던져 받는사람이 말하는 것으로 차례를 정하면 모두가 집중할 수 있었다. 

* 어제 한일과 오늘 할일을 말하고 도움이 필요하거나 페어 지정 여부등을 결정하였다. 

* 페어 지정시에는 페어피라미드로 보통 골고루 돌아가며 페어를 진행하도록 하였다. 

* 잡담도 포함하여 한사람당 1분 정도가 모두가 내용에 집중하기에 적절한것 같다. 

* 바쁘다고 안하는 경우는 없었다. 짧게라도 하는 시간은 마련할 수 있었고, 이런 이야기하는 시간이 오히려 팀원들의 역할 또는 진도 파악과 함께 해야할 일과 남은 일감을 머리속에 자연히 심어주어 프로젝트가 원할이 진행되었다. 

* 팀원수가 8 ~ 10명이 넘어가면 각 파트별로 구분하여 수행하는것을 고려해야 집중력있는 미팅이 정상적으로 수행할수 있다. (진짜 해당 스프린트에 필요한 내용 공유와 소모적인 낭비 를 줄일 수 있다)